스마트폰 알림전쟁…스트래스를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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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최악의 부분은 없애고, 최고인 부분은 개선하라

스마트폰은 전쟁터다. 한 편에서는 사용자 체험 설계사들이 사용자들 흥미를 유발하는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트릭을 구상하고 있고, 다른 한 편에서는 그 사용자들이 끊임없이 울려대는 알림음의 소리를 줄이고, 막아내고, 걸러내고 있다.

전쟁의 목표는 사용자의 귀다. 설계자들은 디지털 절차의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 이어콘>을 섬세하게 설계한다. 한편으로 개별 브랜드의 개성도 더욱 강렬하게 살린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사용자는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나름의 피로감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기기의 소리를 죽인다. 수년 동안 휴대전화의 알림음을 안 듣는 사용자도 있다. 그리고 < 바탕 화면의 침공(푸쉬 알림)>, < 안구 대공세(화면 밝기 조절)>, 을 한 시도 잊어본 적이 없다.

일부 기업들은 휴대전화 사용자들의 피로감이 높아지는 것을 인지했다. 페이스북 메신저는 앱을 간략화 했고, G메일의 마크 쿠반이 승인한 < 스마트 컴포즈>는 이메일 작성을 더욱 빠르게 해 주었다. 그러나 휴대전화 때문에 겪는 일상의 스트레스는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심지어 아이들도 안전하지 못하다. < 메신저 키즈>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아동용 게임 앱 100개에는 광고가 몰래 숨겨져 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가 자기 가족들에게 아이패드 게임을 못 하게 한 것도 그 이유다.

아이폰의 알림 표시를 꺼라

그러나 이런 상황을 타개할 비밀 병기가 있다. 이 병기를 사용하면 간단히 전세를 만회하고, 휴대전화를 안 보이는 곳에 처박아 버리지 않아도 된다. 그것은 바로 알림 표시 끄기다.

미국 특허 번호 8,396,463 B2를 받은 애플의 알림 표시는 작고 붉은 원으로, 그 안에는 새 알림의 수가 숫자로 표시되어 있다. 부재중 전화 3건, 읽지 않은 이메일 1,000건, 읽지 않은 페이스북 업데이트 내용 등이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이것들은 사용자에게 확인 해달라고 계속 소리를 지른다. 심지어 사용자가 의식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다. 너무 작고 음험하며 어디에나 있다. 알림 표시인줄도 모르는 사용자들에게 이것들이 휴대전화와의 전투에서 최후 방어선이 될 지도 모른다.

애플 기기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알림 표시도 시스템 앱에서 제어할 수 있다. 시스템 앱은 회색 장비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알림(Notifications)을 클릭하고 관련 앱(relevant app)을 선택하면 나오는 페이지는, 스크린 잠금 업데이트, 알림 센터 경보, 배너 등 다른 알림을 꺼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것이다. 그러나 다른 경보가 있는 곳은 뭘 끄는 지 정확히 알아야 볼 수 있도록 묘사되어 있다. 따라서 놓치는 알림 표시가 있을 수 있다. 알림 표시 버튼을 찾아 왼쪽으로 밀어서 소리를 없애라. 필요 없는 다른 앱에도 이 방법을 모두 사용하라.

안드로이드 폰에서 알림 표시 끄기

안드로이드 사용자들도 무서워할 것이 없다.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알림 표시를 없앨 수 있다. 설정(Settings) 앱에서 앱 및 알림(app/notifications) 섹션을 열고, 관리하려는 앱을 선택하라. 앱 알림 패널에서 알림 표시 기능을 왼쪽으로 밀어 비활성화 하면 알림 표시가 뜨지 않는다.

모든 앱의 알림 표시를 끌 필요는 없다. 응답해야 할 부재중 전화가 몇 건이나 왔는지는 아직 알아야 한다. 그리고 놓친 스카이프 메시지가 몇 건인지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이메일, 슬랙(직장 메시징 앱)의 알림 표시를 끄자 생각지도 못한 마음의 평화가 밀려올 것이다. 많은 사용자들이 배너 알림을 끄기도 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특정 앱을 묵음 상태로 설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알림 표시는 끊임없이 주의를 끌고, 클릭을 유도한다. 이제 사서함 확인을 하지 않아도 되는 기분이 든다. 최소한 내일 아침 9시까지는 가능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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