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드, “신용카드 새 場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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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야심작 애플 페이. 애플 페이는 올해 말이면 40여 국가에서 쓸 수 있게 된다.
애플 페이, 속셈은 애플이 직접 관여하는 신용카드인 ‘애플 카드’다.
애플카드는 새로운 신용카드다. 애플이 본격적으로 신용카드 시장에 뛰어 드는 것이다. 애플과 골드만삭스, 그리고 마스터카드가 함께 운영한다.

일단 이 카드는 현물이 아니라 애플 페이를 위한 것으로 신청과 사용, 그리고 운용에 대한 모든 것을 아이폰에서 처리한다. 디지털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신용카드인 셈이다.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신용카드 개념이다 물론 보안도 뛰어나다.
신용카드가 발급되면 관련 정보는 애플 페이 처럼 CPU 안의 보안 영역에 보관되고, 결제될 때마다 1회성 카드를 생성해서 인증하게 된다. 카드 번호가 유출되더라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애플은 이를 통해 새로운 카드 경험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용도에 따라 신용카드를 어떻게 썼는지 구분해서 보여주고 얼마나 많은 돈을 어떻게 쓰는지 한 눈에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수수료도 파격적이고 연회비나 해외 이용 수수료도 받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연체되어도 이에 대한 연체 수수료 등을 받지 않는다.

모든 상황은 아이폰 기반에서 움직이지만 고객이 카드를 어떻게 쓰는지 추적하지 않는다. 개인정보를 수집도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개개인의 아이폰 위에서 분석, 처리된다.


또한 애플 페이를 사용 안하는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카드도 함께 발급받을 수 있다. 티타늄으로 만드는 이 신용카드는 애플 페이처럼 1회용 코드로 결제 의사를 전달하게 되고, 카드 자체에는 신용카드 번호나 CVV코드, 유효기간, 서명도 하지 않는다. 기존의 신용카드와 완전히 다른 지점에서 출발하는 서비스다.

가장 파격적인 것은 이렇게 수수료와 부가적인 비용은 줄였지만 사용 보상책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아이폰을 이용해 애플 카드로 결제하면 사용 금액의 2%를 되돌려준다. 또한 애플스토어를 비롯해 애플의 플랫폼에 결제한 비용에 대해서는 3%를 돌려준다. 대신 물리적인 애플 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은 1%로 줄어든다. 이는 사람들이 휴대 전화에서 가상 카드를 사용하도록 하려는 의도이다. 올 여름 Apple Card 시스템 전체가 출시 될 예정이다. 하지만 국내 서비스는 아직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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