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모바일 첫 파트너 ‘이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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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IT서비스 기업인 LG CNS가 모바일 사업 진출을 본격화 한다.

LG CNS(대표 김대훈)는 드림위즈(대표 이찬진)와 모바일 분야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모바일 IT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22일 서울 회현동 LG CNS 프라임타워 본사에서 김대훈 LG CNS사장,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를 비롯해 김영섭 LG CNS하이테크사업본부장, 김태극 LG CNS솔루션사업본부장, 권형준 드림위즈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분야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LG CNS는 22일 서울 회현동 LG CNS프라임타워 본사에서 김대훈 LG CNS사장,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분야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사진 왼쪽부터 김대훈 LG CNS사장,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기업 토털 커뮤니케이션 혁신 전략 수립 및 시범 서비스 구현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사업 공동 추진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 밖에도 양사는 트위터 관련 컨퍼런스 후원 등 모바일 사업을 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휴는 우수한 IT인프라와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LG CNS와 ‘트위터 전도사’로 불리며 SNS서비스 및 인터넷 포털 분야에 강점을 가진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향후 산업구조의 밸류체인 전체가 모바일화 될 것이고, 모바일 오피스 적용이 확대돼 나갈 것”이라며, “LG CNS는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모바일 분야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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