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증가’ 태블릿, 내손으로 평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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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태블릿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

한국소비자원이 태블릿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

셀룰러뉴스 박세환 기자 = 태블릿PC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태블릿PC 선택에 필요한 올바른 정보제공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소비자가 이용해 본 제품을 직접 평가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비자톡톡(소비자 참여형 평가 정보)’의 일곱 번째 평가 품목으로 태블릿PC를 선정하고 11월 22일(금)부터 스마트컨슈머를 통해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

소비자톡톡은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의 소비자 제품 평가 코너로서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하거나 사용한 경험을 토대로 제품을 평가하고 그 정보를 다른 소비자와 공유하는 소비자 참여형 정보 섹션이다.

평가 대상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삼성전자와 애플 등 6개 제조사의 총 10개 제품이다. 랭키닷컴 기준 상위 3개 사이트(다나와, 에누리, 어바웃)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판매량 순 20위까지 선정했으며, 한국IDC의 2013년 상반기 국내 시장점유율이 0.1%(판매대수 약600대) 미만 업체는 제외했다. 업체 간 형평성을 고려해 업체 당 판매 상위 2개 제품을 선정

평가 항목은 기능성(활용도), 성능, 사용 편의성, 외관·디자인, 가격, A/S 등 6개이며 이밖에 구입 목적 및 기타 의견도 게재할 수 있어 다양한 정보가 공유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블릿PC를 구매 또는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의 ‘소비자톡톡’ 코너에서 경험이 있는 태블릿PC를 선택 후 평가할 수 있다. 본인확인절차(휴대폰 인증 또는 I-PIN)를 거쳐 1인당 1개 제품을 평가할 수 있다.

평가 결과는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나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스마트컨슈머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의도적으로 높게 또는 낮게 평가해 정보를 왜곡하는 사례 등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을 거친 후 ‘정보검증위원회’를 통해 평가 결과에서 제외하거나 비공개 등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소비자톡톡’ 평가가 태블릿PC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태블릿PC 구매가이드 및 시장현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태블릿PC 관련 소비자피해는 2011년 36건에서 2012년 104건으로 189%(68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접수된 소비자피해 104건을 분석한 결과, 잦은 오류, 소음, 액정 이물질 유입 등 ‘품질’ 관련이 44.2%(46건)로 가장 많았고, ‘AS불만’ 20.2%(21건), ‘계약해제·해지’ 17.3%(18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출처: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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