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진입장벽 낮춘다

      국내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진입장벽 낮춘다에 댓글 닫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내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진입장벽을 낮추고 인공지능 관련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꾸준히 관련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TRI가 공개하고 있는 주요 정보로는 언어·음성·시각지능 응용프로그램(API) 및 데이터 등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나 연구자 및 개발자 등이 보다 효율적으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구진은 그동안 질의응답, 대화처리, 객체인식, 음성인식(다국어) 등과 관련해 데이터를 공개 해왔다.

이번 추가 공개된 기술은 ▲위키백과 질의응답 ▲대화처리 ▲영상 객체인식 ▲다국어 음성인식 기술 등이다.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 스피커/비서 △챗봇을 이용한 대화형 정보·상담 서비스 △CCTV 범죄 추적 및 예방 서비스 △자동통역서비스와 같이 다양한 인공지능 응용서비스 개발에 활용 가능하다.

이로써 인공지능을 통해 어떻게 서비스가 개발되는지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기술의 전반원리를 설명해 줄 수 있고 개발자에게는 프로그래밍을 할 필요없이 ETRI 연구진이 만들어 둔 함수, 알고리즘을 그대로 가져다 쓰면 된다.

ETRI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언어지능 ‘엑소브레인’의 한국어 분석 오픈 API를 공개하고 기계학습 데이터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2018년도 12월에는 언어·음성·시각지능 오픈 API 및 데이터를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ETRI의 인공지능 SW API 서비스는 공개 이후 지금까지 1,164만 건 이상 활용됐다.

산업체(42%), 대학교(33%), 개인(19%), 기타(6%)의 순으로 많은 활용이 이뤄졌으며 오픈 API 일 평균 사용횟수만도 2만 3천 건에 달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법령분야 질의응답·사람속성 검출기술, 베트남어 음성인식기술 등의 SW기술과 객체검출 학습데이터 등의 영역에서 추가 API를 공개해 법률 관련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오픈 API와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는 공공 인공지능 오픈 API‧데이터 서비스 포털을 통해 제공되며, 국민 누구나 계정을 발급받아 1일 허용 사용량 내에서 연구용으로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연구진은 인공지능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때 본 API를 이용해 ▲음성 개인비서 서비스 ▲자동통역서비스 ▲지능형 CCTV ▲대화형 정보상담 서비스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Visited 15 times, 1 visit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