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 리뷰] KITA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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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KITAS가 개최되었다. 사실 매년 KITAS를 관람할 때 마다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먼저 체험해본다는 기존 취지와는 다르게 각종 악세서리 업체들의 재고처리 행사와 같은 느낌을 받아 올해는 참관하지 않으려 했지만, KITAS에서 처음으로 대중앞에 선보이는 스마트폰이 있다고해서 겸사겸사 다녀왔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는지 SKY 스마트폰이라는 명칭으로 소개되었는데, 물방울 노치를 탑재한 베젤리스 디자인을 기본으로 후면엔 듀얼 카메라와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폰다. 아직 구체적인 사양 공개도 하지 않았고 체험도 할 수 없었는데, 일단 알려진 소문으로는 안드로이드 One이 탑재된다고 한다.

 

 

다음은 피쳐폰인데, 3G 피쳐폰은 더이상 생산되지 않지만, 스카이는 휴대폰 본연의 기능인 통화, 문자를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한다.

 

 

올해 초에 공개된 라인업엔 태블릿이 없었지만, KITAS에선 태블릿도 볼 수 있었다. 10인치형 태블릿으로 셀룰러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번에 두개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듀얼 무선 충전 패드도 공개되었다.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인 스카이 핏 프로도 볼 수 있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며, 반투명의 상단 커버를 통해 내부에 있는 배터리 잔량 LED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이다.

 

 

63W 보조 배터리입니다. QC3.0과 USB-C PD를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물론 USB-C 충전을 지원하는 노트북도 충전할 수 있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무선 충전기와 차량용 무선 충전기도 함께 전시되어있었다.

 

 

클라우드 펀딩으로 유명한 와디즈에선 다양한 펀딩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블루투스 LP 플레이어,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그리고 휴대폰에 부착할 수 있는 무선충전 보조 배터리 등을 볼 수 있었다.

 

 

악세서리로 상당히 유명한 벨킨은 다양한 무선 충전기를 볼 수 있었는데,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패드형 무선충전기부터 시작해 가로, 세로 모두 편안한 각도로 충전할 수 있는 스탠드형 무선 충전기들도 있었다.

 

 

누구나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그런 업체들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붐빈 부스였는데, 골무트리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태블릿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장비에 연결한 후 손가락에 끼운 상태로 마우스와 같이 기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제품인데, 가운데의 센서를 통해 마치 트랙패드를 조작하는 것과 비슷하게 기기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나머지 버튼을 통해 클릭을 할 수 있다.

 

 

최근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무선 충전을 지원하면서 예전과 같은 인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휴대폰을 거치하거나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팝소켓이다. 부스 인테리어도 제품의 이미지와 같이 깔끔하게 꾸며져있었으며, 카카오 프렌즈와의 콜라보 제품들이 눈에 띄었다.

 

 

스마트 디바이스 관련한 거의 모든 악세서리를 취급하는 베이스어스 부스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제품은 무려 30,000mAh 용량의 보조 배터리였다. 언뜻봐도 상당한 크기로 무게도 엄청났다. 크거 무거운만큼 4개의 USB-A 포트와 PD를 지원하는 USB-C단자, 그리고 micro 5핀 단자까지 지원한다.

 

 

휴대용 애플워치 충전기와 여러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듀얼 무선 충전 패드.

 

 

베이스어스의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버튼을 통해 컨트롤 할 수 있는데, 본체의 크기가 필요 이상으로 큰 느낌이었다.

 

 

어디서 많이 본 형태의 케이스인데, 아이폰용으로 제작된 배터리 케이스이다.

 

 

게이밍 스마트폰인 블랙샤크도 실제로 볼 수 있었는데, 게임 플레이를 위한 보조 악세서리의 조이스틱과 버튼의 감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2020 KITAS는 2020년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 각종 악세서리들을 시중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장사에만 치중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한 그런 관람이었다. 시판 예정이나 개발중인 제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KITAS의 큰 장점이 어느순간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번 관람에선 정말 오랜만에 스카이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

 

 

셀룰러 뉴스 김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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