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 리뷰] LG V60 ThinQ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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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에서 공개될 예정이었던 LG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V60 ThinQ가 결국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별다른 행사 없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비록 국내엔 출시되지 않지만, 그래도 LG의 플래그쉽이기 때문에 궁금해했는데요, G9 ThinQ도 기대했지만, V60 ThinQ만 공개되었습니다. 간략하게 V60 ThinQ의 스펙과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LG V60 ThinQ 스펙
디스플레이 : 6.8인치형 1080 x 2460 OLED Display
크기 : 77.6 x 169.3 x 8.9mm
무게 : 218g
OS : 안드로이드 10
CPU : 1×2.84GHz & 3×2.42GHz & 4×1.8GHz Octa-Core Processor
칩셋 : Qualcomm Snapdragon 865
램 : 8GB
저장공간 : 128GB / 외장 메모리 지원
카메라 : 전면 f/1.9 10MP / 후면 f/1.8 64MP 표준, f/1.9 13MP 초광각, TOF 3D
블루투스 : v5.0
배터리 : 5,000mAh
충전 단자 : USB-C
기타 :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3.5mm 이어폰 단자, 무선 충전, QC 4.0+

퀄컴 스냅드래곤 865의 탑재와 8GB 램을 갖추고 있으며, 6.8인치형 디스플레이와 함께 듀얼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후면 표준 카메라와 초광각, 그리고 TOF 3D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LG 스마트폰 최초로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이 탑재됐는데요, LG의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은 어떤지 궁금하지만, 국내 미출시로 체험해볼 수 없다는 것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삼성도 작년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에 이어 갤럭시 S20 시리즈도 3.5mm 이어폰 단자를 삭제했는데요, LG의 3.5mm 단자는 여전히 살아있고, LG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인 쿼드 DAC도 여전히 지원합니다.

 

 

 

6.8인치형 디스플레이는 물방울 노치를 탑재하고 있고, 베젤의 두께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하, 그리고 좌우의 비율은 맞아 보이지만 갤럭시 S20 시리즈를 보다 보니 베젤의 두께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율을 무시하고 무작정 얇은 것보단 어느 정도 두께가 있더라도 비율이 맞는 편을 선호하기 때문에 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기존과 달리 테두리를 따로 마감했으며, 최근 스마트폰들이 보여주고 있는 전면과 후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을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단순히 색만 다른 게 아니라 군데군데 각진 모습도 보입니다. 뒷면은 지문 인식이 후면에서 전면 디스플레이로 옮겨져 훨씬 깔끔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카메라 부분도 뒤판 아래로 아예 넣어버리는 시도까지 했으나 이번에는 갤럭시S10 시리즈 정도로 카툭튀를 마무리했습니다.

 

 

생각외로 호평을 받았지만, 그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던 듀얼 스크린도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듀얼 스크린의 해상도는 본체와 동일한 1080p이지만, 전면에 2.1인치형 디스플레이를 추가로 탑재하여 듀얼 스크린을 펼치지 않아도 각종 알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듀얼 스크린을 자주 사용한다면 이 부분은 꽤 반가운 변화로 보입니다.

 

 

스펙도 나쁘지 않고, 넓은 베젤에 대한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꽤 정돈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봐도 LG 스마트폰임이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전체적으로 너무나 무난하고 무언가 장점으로 내세울 만한 것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V60 ThinQ의 변화는 이름과 스펙, 조금의 디자인과 전면 디스플레이가 추가된 듀얼 스크린인데요, 이런 변화들로 과연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가격이 정말 중요하겠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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