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오스트리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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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18일(현지시각)부터 오스트리아에서 ‘갤럭시S’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숍 오픈 한 시간 전부터 갤럭시S를 구입하려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현지 기대와 반응도 대단히 호의적이었다”고 현지 반응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시내 주요 A1 숍에는 문 열기 약 한시간 전인 오전 7시부터 사람들이 몰렸다. 이 제품은 현지 제 1위 사업자인 AI를 통해 출시됐다.

오스트리아 현지 이통사인 A1가 '갤럭시S'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경품행사에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현지 주요 언론 역시 갤럭시S 주요 스펙 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내렸으며, 특히 넓고 선명한 수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 슬림한 디자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을 강점으로 부각시켰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S는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싱가포르에서 처음 런칭행사를 가진 데 이어, 스위스(6.2)와 한국(6.8), 인도(6.16)에서 잇따라 소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5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본격 출시된다.

기사 업데이트: 당초 ‘지난 18일(현지시각) 오전 7시 숍 오픈(08:00) 1시간 전, 오스트리아 제 1위 사업자인 A1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S’를 구입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A1 한 매장에서 구매자들이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서고 있다.’는 사진설명은 사실과 달라 바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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