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9일,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태블릿PC ‘갤럭시탭10.1(모델명: SHW-M380K)’ 예약가입을 이날 오후 7시부터 올레샵을 통해 21일 오후 7시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레샵 단독 한정판매’란 이름으로 시행되는 이번 한정판매 예약가입은 화이트 32GB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16GB 블랙, 화이트와 32GB 블랙 상품은 출시되는 대로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제품 출고가는 89만 1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실고객 부담금은 49만 1400원이다. KT에 따르면, ‘데이터평생2G’ 요금제(월 27,500원)?기준 2년 약정 시 월 2만 500원이다. KT 올레샵에서 판매중인 아이패드2 32GB 모델 경우, 같은 조건으로 출고가 88만 6000원, 판매가는 49만 2000원이다. 앱스토어 판가는?92만원.
올레샵 추가 혜택으로는 ▲올레클럽 별 1만 추가지급 ▲유클라우드 20G 추가 ▲올레 와이파이 로밍 30일 무료 이용권(1회 한정) 등이다. 7월 한정 혜택으로는 ▲스마트폰 개통자 1만원 롯데백화점 상품권 증정 ▲기변 고객 대상, 할부금 2만원 지원이 추가된다.
이 제품은 10.1형 WXGA LCD(800×1280), 듀얼코어 CPU를 탑재했으며, HSPA+ 21Mbps, 와이파이 802.11 a/b/g/n을 지원한다. 최신 안드로이드 3.1(허니콤) OS를 지원한다. 두께 8.6mm, 무게 575g이다. 지상파DMB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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