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GHz 주파수 대역 경매 나흘째, 최고 입찰가가 6633억원으로 치솟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800㎒?1.8㎓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KT와 SK텔레콤이 입찰을 나흘째 지속한 1.8㎓ 대역은 10라운드(누적 41라운드)가 진행돼 현재까지 최고입찰가는 6633억원이라고 밝혔다.

주파수 경매는 23일 09시에 다시 속개될 예정이다.

출처: 방송통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