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 리뷰] 문제를 해결한 갤럭시 폴드. 9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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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출시 예정이었던 갤럭시 폴드가 해외 리뷰어들에 의해 큰 결함이 발견되면서 기약 없는 출시일은 물론 사람들의 관심도 점점 잊혀지고 있는데, 7월 25일 삼성은 뉴스룸을 통해 개선된 갤럭시 폴드를 9월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만약 리뷰어 선지급이 없었던 상태에서 발매를 시작했다고 하면 갤럭시 노트7때와 같은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과감하게 출시일은 연기한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지는데, 이미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갤럭시 폴드가 9월 출시로 다시 큰 관심을 얻을 수 있을까?

 

 

갤럭시 폴드 초기 버전에서 발견된 결함은 초기 필름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폴더블 디스플레이인데, 심지어 일반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붙어있는 초기 필름처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서 이를 디스플레이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상태였고, 결국 이를 제거하면서 디스플레이 손상이 발생했다. 또한, 힌지 사이나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부분에 이물질이 있는 상태에서 접게 되면 그 충격으로 인해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너무나 손쉽게 파손되는 문제가 있었다.

 

 

힌지 상단과 하단에 보호캡을 추가하여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구조가 변경되었다. 추가된 모양새가 약간 조잡한 느낌이라 보기 좋아 보이진 않는다. 그리고 쉽게 벗겨낼 수 있었던 최상단 화면 보호막을 내부로 넣어 임의로 제거할 수 없도록 구조를 변경했다고 한다.

 

 

이미지로는 큰 차이가 없는데, 외부 힌지와 커버의 폭을 줄여 가장 문제가 되는 외부 이물질이 들어가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게끔 수정되었다고 한다.

 

 

일단 가장 문제가 됐던 최상단 보호막 제거 여부와 이물질로 인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파손 문제는 개선되었다고 한다. 출시를 한번 연기했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있어서 수많은 테스트가 진행 되었을 텐데, 사실 해외 리뷰어들에게 지급되기 전에도 충분히 테스트가 진행되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신뢰도 자체가 낮아진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 약 두 달 후 일반 대중들도 갤럭시 폴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됐는데,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진 않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룰러 뉴스 김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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